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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엄마의 정원

by 또별이 2020. 2. 6.

지난 설에 엄마 집에 가보니
추운 겨울도 잊은 듯
예쁜꽃망울들이 색색의 꽃을
경쟁이라도 하듯 피웠더라구요~~



자식들 떠나보낸 헛헛한 마음들을
여러 꽃들을 보며 달랬을
엄마의 모습이 떠올라
예쁘게 핀 꽃들을 보며 눈물을 삼켰답니다.

엄마에게 더 자주 전화드리고
자주 찾아뵈야겠어요~

엄마,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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