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좋아하시는 친정엄마를 모시고
화원에 가서 화분 선물을 드렸어요~~
서프라이즈로 드릴 계획이었으나
엄마가 좋아하는 아이들로 드리면
더 기뻐하실거 같았거든요~
화원에 들어서자마자
친정엄마의 마음을 훔친 아이는
'백량금'.
빨간 열매가 너무 예쁘죠~
「백량금의 꽃말」은 '덕있는 사람, 부, 재산'.
꽃이 예쁜 요 아이는
'시클라멘'.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다는데
신기하지요~^^
「시클라멘의 꽃말」은 '수줍음, 성숙, 겸손'.
반려식물을 보며
화~알~짝 웃으시는
친정 엄마를 보니
제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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