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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행복한 가정은 아름다운 꽃이 핀 정원과 같습니다~

by 또별이 2021. 2. 17.

 

 

가정은 행복을 저축하는 곳이지 행복을 캐내는 곳이 아닙니다.
얻기 위해 이루어진 가정은 반드시 무너지고, 주기 위해 이루어진 가정은 행복해집니다.

-우지무라 간조 (교육학자)-

 

저녁이면 빨리 돌아가고 싶은 그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마지못해 돌아가야 하는 가정은 이미 불행이 진행 중인 가정입니다.

가정은 꽃이 피는 정원과 같습니다.

얼마나 사랑으로 씨를 뿌리고, 적절하게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주느냐에 따라

아름다운 꽃밭이 될 수도 있고 추한, 망가져버린 이름뿐인 꽃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믿음의 씨를 심습니다.

아름다운 이해의, 포용의 흙을 덮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물로 싹을 틔웁니다.

아름다운 소망의 손길로 보듬어 가꾸어갑니다.

가정은 믿음으로, 포용으로, 사랑으로, 소망으로 가꾸어가는 정원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름다운 마음으로 모여,

서로가 믿고 의지하며,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사랑의 나눔으로

보다 나은 내일의 행복을 꿈꾸는 가정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