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나라 가운데 한국처럼 곳곳에 교회가 많은 곳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도시 야경을 보다 곳곳의 십자가를 가리키며
"한국은 왜 이리 공동묘지가 많냐?"고 기겁을 했다는 우스꽝스런 이야기도 있지요~
그런데 교회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십자가가 우상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출애굽기 20장 4~5절]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반포하신 하나님께서 둘째계명으로 우상을 만들지 말라라고 말씀하시며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도, 절하지도, 섬기지도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이 가르침 속에 "십자가는 예외다."라는 말씀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즉, 십자가 형상은 만들어서도 섬겨서도 안될 우상인 것입니다.
사실 십자가 우상숭배는 이방종교에서 유래된 풍습 중 하나였습니다.
[로마 카톨릭주의의 정체 91쪽]
십자가의 형상이 그리스도인 상징으로 여겨진 것은 그리스도 교회가 이교도화되기 시작할 때부터였다.
신약 성경 용어 주석 사전(An Expository Dictionary of NT Words)에 의하면 십자가는 고대 갈데아(Chaldea)의 바벨로니아 사람들 가운데서 유래되었다. "교회가 사용한 두개의 나무로 된 십자가의 형태는 고대 갈데아(Chaldea)에서 기원되었고 그 나라와 이집트를 포함한 인접 국가에서 담무스(Tammuz) 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 (그 이름의 머리 글자인 신비적인 타우(Tau)모양임.
이처럼 이방종교인들이 그들의 신을 위해 섬겨오던 우상 중 하나인 [십자가 숭배]를 오늘날 하나님을 믿고 있는 자들이 따라 행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또 궁금한 것은, 이와 같은 [십자가 우상숭배]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로마 카톨릭주의의 정체 91쪽]
A.D. 431년에 교회와 사무실 안에 십자가가 도입되었다. 반면에 뾰족탑 위에 십자가가 세워진 것은 A.D. 586년경 부터였다. 로마 교회는 6세기에 그리스도가 새겨진 십자가 형상을 재가하였다. 개인 집마다 하나의 십자가를 지녀야 했던 것은 제 2차 에베소 회의부터이었다.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들이 죽은 한참 후에 등장했던 것이 바로 십자가 형상물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십자가 우상숭배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를 저주받은 나무로 여겼다고 하였습니다.
[로마 카톨릭주의의 정체 90쪽]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를 공덕의 상징으로 생각치 않았고 오히려 사형틀이며 "부끄러움"이고 "저주받은 나무"로 여겼다. 그들은 오래된 거칠은 십자가를 신뢰치 않았다.
오늘날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범하고 있는 과오중의 하나가 바로 십자가 우상숭배입니다
십자가 숭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우상 숭배의 행위이고 그 결과가 저주와 멸망이라고 하셨습니다.(신 27:15)
저주와 멸망받을 십자가 우상 숭배는 하지 마시고 성경에기록된 하나님의 참된 가르침을 따르셔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고 천국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하나님의 교회는 절대로 십자가를 세우지도 그 앞에서 경배를 하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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