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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야기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어머니 하나님은 마리아가 아닙니다~!!

by 또별이 2020. 3. 20.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네, 알고 있어요. 마리아요~!"

 

이렇게 자신있게 대답하시는 몇몇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어머니 하나님은 절.대.로. 마리아가 아닙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1. 예수님의 어머니(마리아)는 우리에게 할머니?

 

마리아는 예수님의 육신적 어머니입니다.

그런 마리아가 영적으로도 예수님의 어머니입니까?

만일 그렇다고 주장한다면 예수님은 우리 영의 아버지이므로 마리아는 우리의 할머니가 되고 맙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가 우리 어머니라는 주장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이사야 9장 6~7절]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누가복음 1장 30~32절]

 

2. 영적으로는 마리아가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밝히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마리아가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녀를 통해 태어나신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태어나셔야 하기 때문에 피조물 중의 한 여자(마리아)를 선택하신 것뿐입니다.

하나님을 잉태하였다고 해서 피조물이 조물주의 어머니가 된다는 논리는 비성경적인 주장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영적으로는 마리아가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명백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마리아)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마태복음 12장 46~50절]

 

3. 마리아도 구원자를 필요로 하는 죄인

 

마리아 역시도 죄인입니다. 만일 마리아가 죄인이 아니라면 마리아에게는 구원자가 필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하나님을 가리켜 분명히 자신의 구원자(구주)라고 고백하였고, 자신은 그의 종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마리아가 우리와 똑같은 죄인일 뿐,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God my Savior)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누가복음 1장 46~48절]

 

 

이와같이 마리아는 절대로 어머니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어머니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생명수 말씀으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고 영생의 축복을 허락받으러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