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와 있는 듀퐁이란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 사장의 딸 이야기입니다.
듀퐁은 미국의 다국적 기업으로, 에설 듀퐁은 이 회사 사장의 맏딸로 태어나서 엄청난 재산을 물려받았습니다.
돈으로 그녀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주 아름다웠으며, 루스벨트 대통령의 셋째 아들과 결혼까지 했습니다.
그녀로서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듯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다지 행복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녀는 결국 49세라는 젊은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행복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자라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명예를 얻으면 행복할 것 같지만
명예를 얻고도 불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권력을 얻으면 행복할 것 같지만
얻는 순간만 기쁠뿐입니다.
행복은 보이지 않지만
내게 가장 가까운 마음속에 있는데,
눈에 보이지만 잡히지 않는 것만
잡으려 하면서 우리는 불행해합니다.
남보다 특별한 삶을 살지는 못해도
내가 있는 자리에 잘 적응하면서
더불어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소박한 마음으로
'나는 행복해' , '나는 그래서 감사해'
하는 작은 행복을 찾을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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