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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야기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의 무교절에 대하여~

by 또별이 2020. 4. 6.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표상하는 절기로서

 

성력 1월 15일에 지켜지는 절기입니다.

 

성력 1월 15일 지키는 무교절

 

1. 무교절의 유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다음 날 애굽을 떠나

홍해 바다를 건나가기까지 겪었던 고난이 무교절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31절]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고 하고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 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 장막 친데 미치니라

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짓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2. 무교절의 의식

 

구약시대에는 이런 고난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서

해마다 무교병(누룩넣지 않은 떡)과 쓴 나물을 먹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일들에 대한 예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고난당하실 것을 표상한 것으로

신약시대에 와서는 이 날에 금식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할 것을 명하고 있습니다.

 

 

3. 무교절의 예언과 예언 성취

 

무교절은 고난의 절기로서

장차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실 것을 표상한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바다에 들어간 것은

예수께서 무덤 속에 들어가실 것을 표상한 것이며,

홍해 바다에서 상륙한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표상한 것이니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침례로 그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세는 무교절에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내광야로 인도하였으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 죄악의 땅(애굽으로 표상)에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믿음의 광야로 인도하게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믿고 침례를 받으면 홍해 바다를 건너

믿음의 광야로 들어간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이 무교절을 지켜야 할 이유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고난에 참여하고자 함이니

이는 장차 받을 환난을 미리 맛보게 됨으로

우리가 당할 환난과 시련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로부터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새언약의 무교절을 해마다 성력 1월 15일에 지키고 있습니다.

 

 

내용출처 :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