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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야기

예수님이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교회, [하나님의 교회]를 찾다~

by 또별이 2020. 4. 16.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면서 제가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하나님의 교회는 파가 무엇이냐, 감리교? 장로교?' 였습니다.

오늘날 종파는 왜 이리도 많은 걸까요?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세우셨던 교회에 과연 감리교, 장로교와 같이 파가 존재했을까요?

정답은, NO~!!!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믿음의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 명칭은 무엇인지? 어떠한 진리가 있었는지?

지금부터 성경을 통해 함께 알아보아요~~^^

 

하나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

 

하나님께서 피의 댓가를 지불하시며 세우신 교회가 이 지구상에 존재한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 지구상에 하나님께서 양육하시고 돌보시는 교회가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그 교회의 명칭은 무엇일까요?

 

 

1.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명칭은, '하나님의 교회'

 

[고린도전서 1장 1~2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고린도에 있는 무슨 교회라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즉,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명칭은 '하나님의 교회'였습니다.

다만 교회가 세워진 장소에 따라 '고린도에 있는'과 같은 지명을 앞에 덧붙였을 뿐입니다.

(서울에 있으면 '서울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또 뉴욕에 있으면 '뉴욕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는 것)

 

 

[고린도전서 11장 22절]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이는 사도바울이 유월절 성만찬의 가치를 모르고 함부로 행하는 자들을 책망하는 장면입니다.

그 때 사도바울은 그들이 어느 교회를 업신여긴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사도시대 당시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닌 교회의 이름이 '하나님의 교회'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2.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

 

[ 사도행전 20장 28절]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
를 치게 하셨느니라

 

단순히 이름만 '하나님의 교회'라고 해서 모두 참 교회가 될까요? NO~!!!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피로 사신 교회'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피'는 무엇일까요?

 

 

[출애굽기 34장 25절]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하나님의 희생의 피는 무엇이라 하였습니까?

유월절 희생의 피, 즉 유월절 양의 피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피를 하나님의 희생의 피라고 강조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 오신 예수님께서도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유월절 포도주=예수님의 피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피가 담겨있는 진리가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안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는 교회는 결코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왜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우셨을까요?

그것은 죄 사함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의 피로 얻게되는 구원과 죄 사함

 

우리의 죄 사함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만 주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성도들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할 수 있을까요?

 

[고린도전서 10장 16~17절]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하는 축복의 잔은 어떤 진리를 가리킵니까? 바로 새언약 유월절 진리입니다.

우리가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킴으로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는 유월절을 통해 죄 사함을 받고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교회입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닌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정리하자면,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양육하시는 교회의 명칭은 '하나님의 교회'이며,

그 안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수 많은 교회들 가운데 이런 조건을 갖춘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밖에는 없습니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죄 사함과 구원의 약속이 있는 진리 교회, 하나님의 교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