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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야기

최후의 만찬의 명칭은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by 또별이 2023. 3. 30.



세상 만인들이 알고 있는 명화,
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무려 3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인 끝에 탄생한 작품이죠.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예수님의 희생을 기리며
정성을 들여 완성했을 겁니다.

그런데...
아주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최후의 만찬" 이라는 명칭입니다.

사실, 성경은 이 날을 가리켜
아주 중요한 의미가 담긴 하나님의 절기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명칭과 담긴 뜻에 대해선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다
는 점이죠.


최후의 만찬의 명칭 - 새 언약 유월절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7~19, 26~28절]


십자가의 운명하시기 전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지키신

그 날의 명칭은 최후의 만찬이 아닌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언약 유월절에 담긴 의미.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 날이 어떤 날이기에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앞두고
그토록 지키시고자 하셨던 것일까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장 53~54절]


죽음의 운명에 놓여있는 인류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으로 주신 것이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이처럼 새 언약 유월절 속에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속죄의 희생이 담겨있습니다.

최후의 만찬 속에 사라져 버린 새 언약 유월절의
명칭과 그 속에 담긴 참 뜻을 많이 이들이 모르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A.D. 325년 니케아회의에서 로마 황제 콘스탄틴의 권위로 유월절을 완전히 폐지했기때문입니다.

그 후로 1,600여년간 사라졌던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일깨워주시고 지키는 축복을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이시죠.

그리하여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새 언약 유월절을 성경의 가르침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고자 하신다면,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t9nLdHalV3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