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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영혼의 존재와 죽은 이후의 세계??

by 또별이 2020. 5. 14.

 


영혼(靈魂)

 

육체에 깃들어 마음의 작용을 맡고

생명을 부여한다고 여겨지는 비물질적 실체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도 따라 소멸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보이는 이 세계가 전부이며 사후의 세계는 없다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과연 사람들의 생각처럼,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또한 죽은 후의 세계는 없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육체)과 생기(영혼)로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죽으면 흙(육체)은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집니다.

그러나 신(영혼)은 별도로 존재하여 하늘의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됩니다.

다시 말해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할 뿐이지, 결코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우리 영혼을 지으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면,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육체는 썩어 없어지더라도 우리 영혼은 분명히 별도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욥의 가죽이 썩은 후라는 것은 그의 육체가 죽은 후라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육체가 죽은 후에도 욥의 영혼은 살아서 하나님을 보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이는 우리에게 육적인 삶 뿐만아니라 영적 삶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육체의 몸이 있듯, 신령의 몸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말해 육신의 아버지를 통해 얻은 육적인 삶이 있듯, 영의 아버지(하나님)를 통해 얻게 될 영적인 삶(천사세계)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땅에서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면 하나님과 함께 천사세계에서 영원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며 우주 천체 안에 있는 각 별세계를 자유롭게 왕래하게 될 것입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성경은 우리 영혼이 육체를 떠나서도 존재하며

장차 영원한 세계(천사세계)에서 누릴 영적인 삶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영혼문제에 대한 많은 성경의 가르침들이 있으니,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잘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아름답고 영화로운 천사세계에 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