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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야기

예수님은 유대인이기에 안식일을 지키셨다? NO~!!![하나님의 교회]

by 또별이 2020. 5. 7.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

 

안식일(토요일)예배를 지키지 않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유대인으로서 할례를 받으시고 율법의 전례를 다 지키신 것처럼 안식일도 유대인으로서 지키신 것 뿐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서 안식일을 지킬 이유는 없다."라고 주장합니다.

 

저들의 주장대로, 과연 예수님은 유대인이었기에 안식일을 지키신 것일까요? NO.!!!

그 주장이 왜 거짓인지를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살펴보아요~~

 

 

1. 그리스도로서 본보이신 안식일

 

만일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유대인의 규례를 지키신 것뿐이라면 유대인이 아닌 그리스도로서 우리에게 예배의 본을 보이신 기록은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은 그리스도로서 예배의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2. 할례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한 시기

 

예수님께서 할레를 받으신 때는 탄생 8일째였고, 그 부모가 첫 아들을 낳았을 때의 결례와 율법의 전례를 행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간 때도 예수님께서 어린 아기셨을 때입니다.

[누가복음 2장 21~27절]

할례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따라서 그리스도로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기 이전이었으므로 그 부모가 구약 율법에 따른 유대인의 규례를 행한 것입니다.

 

 

3. 천국 복음의 시작 시기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 복음의 시작은 침례 받으신 때부터였습니다.

침례 받으시기 이전에는 한 사람의 유대인으로 사셨지만 침례 받으신 이후부터는 유대인의 삶이 아닌 온 세상을 구원하실 '그리스도'의 삶을 사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1장 1~15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3장 21절]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쌔 예수도 세례(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누가복음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누가복음 4:16)이 침례 이전입니까, 이후입니까?

분명 침례 이후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은 유대인의 규례가 아닌 그리스도의 복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유대인이기에 안식일을 지켰음으로 오늘날 우리는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저들의 주장은 성경의 말씀에 위반되는 거짓 주장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안식일(토요일)예배를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토요일)예배는 예수님께서 본 보이신 구원의 진리입니다.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자들의 거짓 주장에 속지 마시고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함께 안식일을 지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