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간 지속되는 장맛비로
집집마다 습도와의 전쟁입니다.ㅠ
여름철 적정 실내습도는
40~50%라고 하는데요,
적정 습도보다 높으면
실내 곰팡이와 세균이 생겨
건강에 매우 해롭다고 해요.
건강뿐 아니라
눅눅함에 불쾌지수도
더불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ㅠ
저희 집도 어김없이
실내습도가 75%나 되었네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제습기를 꺼냈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르고
예약시간을 6시간
적정 습도는 50%로~
과연 습도가 많이 내려갔을까요?
두둥~~
75%→56%로
19%가 줄어들었네요~^^
물이 아주 한강입니다!!
제가 구매한 위닉스 제습기는
1등급이라 전기세도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제습기를 틀고 나면
확실히 집안이 뽀송뽀송해져서
기분까지 산뜻해져요~^^
여름철 실내 습도 조절,
위닉스 제습기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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