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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야기

[하나님의 교회]새언약 유월절, 자녀위해 살과 피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

by 또별이 2020. 8. 10.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가장 큰 날로 여기고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새언약 유월절 속에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희생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이 깃든 새언약 유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한복음 6장 53~57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생명이 없고, 먹고 마시는 자에게는 영생을 주시겠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 인생과 맺으신 거룩한 약속이었습니다.

하늘의 죄인된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으로 구원을 주시기 위해 우리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의

죽음도 서슴지 않으시고 그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나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7~19, 26~28절]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의미를 지닌,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는 영생의 약속이 담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결국 유월절을 통해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희생이요 사랑입니다.

이런 까닭에 하나님의 자녀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진리가 유월절입니다.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때마다
나를 기념하라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이 유월절을 잊지 말고 지키고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새언약 유월절 안에는 육천 년 동안 우리 자녀들을 살리고 구원하려 하신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희생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레위기 23:4~5)에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생각하며 새언약 유월절을 지극히 소중하고 거룩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들,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모든 의지와 뜻은 사랑에서

말미암았습니다. 유월절 역시 우리를 살려내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절기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
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 4장 7~11절]

 

 

하나님은 사랑이신고로,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새언약 유월절을 세우셨습니다.

그 희생과 사랑을 깨달았던 사도 요한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자.'

새언약 유월절을 알리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도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알리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깊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하나님의 교회 설교집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