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
보통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라고 생각을 하실텐데요.
성경의 첫 장인 창세기부터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을 '엘로힘'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엘로힘'은 히브리어로 '하나님들'을 의미하며 2,500번이나 기록되어 있답니다.
왜 하나님을 단수('엘' 또는 '엘로아흐') 가 아닌 복수의 개념인 '엘로힘'으로 표현했을까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의 모습 그대로 사람을 창조하였는데 남자만 아닌 여자도 함께 창조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모습속에 남성적 형상뿐 아니라 여성적 형상도 존재하신다는 의미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사람을 만들겠다'고 하신것이 아닌,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아버지 하나님'으로 부른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 하나님'으로 불러야합니다.
이처럼, 성경은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해 주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더 많은 예언이 있으니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성경을 통해 꼭 확인하시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여 참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초대교회의 신앙을 그대로 지키고 행하는 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좇아 행했던 초대교회의 신앙을 고수하는 곳입니다.
오늘날 모든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십자가 숭배'는 태양신을 섬기던 이방종교에서 들어온 이교도의 교리일 뿐입니다.
성경 어디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의 계명'입니다.
그럼,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초대교회의 교리는 무엇일까요?
1.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토요일)예배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누가복음 4장 16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장 2절]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장 4절]
2.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새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시기 전, 예수님과 제자들이 마지막으로 함께 먹고 마신 것을 기념하여 '최후의 만찬'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나 실제 성경에 기록된 참된 명칭은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7~28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유월절 떡은 예수님의 살이라 하시고 유월절의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라 언약하신
새언약 유월절은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해 세운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새언약 유월절을 행하여 당신을 기념하라고 유언을 남기셨고,
그 가르침을 따라 초대교회는 예수님께서 다시오실 때까지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전하였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초대교회 사도들처럼 새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여기고
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지면상으로 다 말씀드리지 못한 하나님의 교회의 많은 특징들이 있으니, 직접 찾아오셔서
성경을 통하여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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