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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비 포2

「무이비 포」마라쌀국수 먹고 왔어요~~ 요즘 쌀국수가 머리속에 계속 맴돌다 쌀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코로나 19 이후, 오랜만에 방문하게 된 「무이비 포」 홀에 손님은 저 밖에 없더라구요.. (배달로는 주문이 많은듯..) 국물이 엄청 빨갛게 나왔네요~~ 흡사 짬뽕국물같죠!! ㅎㅎ 건더기는 남김없이 모두 건져먹었답니다~~ 양이 엄청 많아요^^ 다음에는 기본 쌀국수를 먹어야겠네요~~ 위가 두 개였다면... 둘 다 먹었을텐데 아쉽네요..ㅠ 2020. 11. 9.
쌀국수 맛집, '무이비 포' 코로나 19, 외출 자제로 인해 두 달 가까이 집밥 만드랴 주부들이 고생이 많지요..ㅠ 저도 밥과의 전쟁을 치르다 간만에 신랑이랑 외식을 했어요.. 메뉴는 제가 좋아하는쌀국수~~^^ 내부 인테리어를 참 깔끔하게 잘 해 놓으셨어요~ 쌀국수 먹을 생각에 간판을 못 찍었네요..^^; 기본반찬으로 단무지,양파채초절임,?? (나머지 하나는 안먹어봐서 기억안남..) 저는 갠적으로 단무지파라.. 소스도 안 뿌려 먹어서 패스~;; 저는 무이비 쌀국수로 먹었는데 국물이 담백하고 깔끔하니 참 맛있어요~~^^ 신랑이 선택한 마라 쌀국수, 마라가 들어가서 엄청 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안 매웠어요~~ 담백한 쌀국수도 좋았고 마라 쌀국수도 맛있었어요~^^ 담에 또 와서 먹기로~~ㅎㅎ 저녁들 맛있게 드세요~~^-^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