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2 지친 남편을 위한 보양식, 삼계탕 끓여봤어요~ㅎㅎ 얼마 전까지 쌀쌀했는데 요즘은 밤에도 선풍기를 켜고 자야 할만큼 후덥지근 하더라구요.. 신랑이 입맛을 잃었는지 도통 잘 먹지를 않아서 지친 신랑을 위해 삼계탕을 끓였어요~~ 신랑 퇴근시간을 맞추려다 보니 여유치않아 칼집을 내서 끓였는데 가슴살이 더 부드럽게 삶겨지더군요. 맛있게 먹어주는 신랑을 보니 요리 할 맛이 납니다~ㅋ 보양식으로 삼계탕 드시고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요~~^-^ 2020. 5. 27. 봉명동 송담추어탕, 보양식으로 딱이죠~~^^ 요 며칠 쌀쌀해진 날씨탓에 몸이 허했는지 보양식이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추어탕 먹으러 왔어요~^^ 돌솥밥으로 나오는데도 가격이 저렴하지요~^^ 깍뚜기가 새콤달콤하니 참 맛있어요~~ 추어탕 나오기도 전에 깍뚜기 순삭해 버릴정도..ㅎ 오랜만에 와서 맛이 변했을까 걱정했지만 국물이 더 진해지고 맛나더라구요^^ 몸보신에 굿굿!! 추어탕 잘 먹고 왔습니다~~^^ 2020.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