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소원1 [하나님의 교회 설교 책자] "덕(德)을 세우는 자 되라." 덕필유린(德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게 마련이다. 어머니 교훈의 말씀을 보면,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남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일러 '덕(德)' 이라고 합니다. 시온의 자녀라면 진리 안에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며 하나님을 경외함이 마땅합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행할 때 반드시 그 안에 덕을 세우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지혜나 위엄보다 덕(德)이 으뜸 옛날 조선시대, 명신으로 알려진 송동춘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열 살 되었을 때 집안의 어른이 그의 총명함과 지혜를 알기 위해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 내용은 "감히 속이지 못하고, 차마 속이지 못하고, 능히 속이지 못한다." 는 말이 있는데 이 세 가지가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이었습니.. 2021.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