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혼인잔치 속 어린양의 아내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봄이 되니 여기저기서 결혼소식이 들려오네요~~^^

그래서 오늘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천국혼인잔치"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천국 혼인잔치? 하고 의아하신 분들이 많으시지요~~?!!

 

성경의 맨 끝장인 요한계시록에는 마지막 성령시대(오늘날)에 열릴 혼인잔치에 대해 예언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1절]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 19장 7~9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성령시대에 대한 예언이 기록된 요한계시록에 장차 어린 양의 혼인기약이 이를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혼인잔치에 신랑인 어린 양과 그의 아내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 예언하셨습니다.

여기서 어린 양은 과연 누구일까요?

 

[요한복음 1장 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계시록 22장 21절]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혼인잔치 속 신랑인 어린 양은 다시 오실 재림예수님이십니다.

그럼, 재림예수님과 함께 등장하시는 어린 양의 아내는 과연 누구일까요?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갈라디아서 4장 26~31절]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천사가 사도 요한을 데려가서 보여준 혼인잔치 속 어린 양의 아내(신부)는 하늘 예루살렘이라 하였고 사도 바울은 하늘 예루살렘의 실체가 바로 하늘 어머니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다시말해 천국 혼인잔치 속 어린 양의 아내(신부)는 우리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즉, 마지막 성령시대에는 신랑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신부되신 어머니 하나님과 함께 이 땅에 오실 것을 천국 혼인잔치의 비유를 통해 예언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성경의 예언을 쫓아 이 땅에 오신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