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보다
몇 달 전, 상당산성 숲길을 산책하며
찍었던 사진들을 보게 되었어요..
그 때는 날씨가 흐린 날에 갔었는데
화창할 때 가면 더 예쁠것 같아요~~
오른쪽은 아마 화장실이었던 듯..
이 곳의 한 가지 단점은
옛날 푸세식 화장실이라는 것..;; ㅎㅎ
연못이랑 이어져 있었던 듯한데,
비가 온 뒤라 흙탕물로 가득해서
안 찍었던 것 같네요..
옆으로 차 지나가는거 보이시죠?
실은 저희도 차 타고 이동중에
이 곳을 발견했답니다..ㅋ
지대가 높은 편이라
돗자리 깔고 풍경보면서
쉬었다 가면 좋을 듯해요~~!!
푸릇푸릇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나요? ^^
역시 자연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주네요~~ㅎ
날 좋을 때 다시 찾아가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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