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점」이란 소설은
일본 작가 미우라 아야코가 쓴 작품입니다.
그녀가 구멍가게를 열었을 때의 일입니다.
그녀의 가게는 날로 번창했고,
그녀는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옆집 구멍가게들이 장사가 안 된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가게가 잘 되는 것이
옆 가게를 망하게 하는 것인 줄 몰랐어요.
가게를 줄이자고요.
이게 하나님의 진정한 뜻일 것 같아요."
그녀는 가게를 축소하고
손님들을 옆 가게로 보냈습니다.
그렇게 되어 그녀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고
그 시간에 그녀는 글을 썼습니다.
그 글이 바로 「빙점」이라는 소설입니다.
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남에 대한 배려는,
★아무리 작더라도 아름답습니다★
언뜻 자신이 손해를 본 듯하지만
그 배려는 자신을 위한 복된 투자가 됩니다.
출처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中...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근당] 황제침향단'으로 피로 탈출!! (8) | 2021.02.11 |
---|---|
추억의 간식, 팡팡캔디~★ (36) | 2021.02.06 |
상당산성 숲길, 힐링 스팟!! (25) | 2021.01.27 |
[델몬트] 샤인머스켓&청포도 아아스바 (20) | 2021.01.17 |
나팔꽃은 왜 아침에 필까요? (9) | 2021.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