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習慣)
1.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
2. 학습된 행위가 되풀이되어 생기는, 비교적 고정된 반응 양식
'세살 버릇 여든 간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어떤 습관을 갖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지요..
이와 같이 신앙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구원에 이를 좋은 습관을 갖는 것이 아주 중요하리라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어떤 습관을 가져야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 라고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얘길 하고 있습니다.
물론 믿음이 있어야 구원을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구원은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행위가 반드시 있어야 함'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장 15절]
우리가 행하게 하려 보여주신 예수님의 본은 무엇일까요?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 예수님께서는 매주 안식일을 '자기 규례'로써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초대교회 성도들 또한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안식일을 자기 규례대로 지키는 모습을 성경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행 13, 17, 18장). 이처럼 예수님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매주마다 안식일을 규례로써 지켜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천국가는 좋은 습관, 안식일 예배를 지키는 것.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침 주셨습니다.
'주여 주여~' 하며 믿음만 강조한다고 가는 천국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안식일 예배를 자기 규례로써 열심히 지켰던 것입니다.
천국을 소망삼고 살아가는 우리들 역시 예수님의 본을 따라 안식일 예배를 지켜야합니다.
오늘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안식일(토요일) 예배를 지키는 곳은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천국 가는 좋은 습관, 안식일 예배를 함께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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