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리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하나님께서 육체를 쓰시고 다시 오신 이유?

by 또별이 2022. 1. 25.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8장 8절]

 

 

2천년 전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천국 가는데 필요한 모든 진리를 우리에게 전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하나님께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전 세계 인구 중 30% 가량이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왜 구원받을 믿음이 없다고 예언하셨던 것일까요? 이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생명의 진리들이 모두 종교 암흑세기동안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Ⅰ) A.D. 321년 안식일 예배가 일요일 예배로 변경됨.

 

 

하나님의 축복과 거룩함의 은혜를 허락받는 안식일은 일곱째 날 토요일입니다(창 2:1~3,막 16:9 참고).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친히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이셨고,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도 안식일 토요일 예배를 지켰습니다(눅 4:16, 행 17:2, 행 18:4 참고). 그러나 A.D. 321년 콘스탄틴 황제의 일요일 휴업령으로 인해 안식일 예배가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질되었답니다.

 

제2기 사도 후 시대(100~313년)
예배의 시기로는 주(週) 예배로서 안식일 예배가 이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말기에 점차로 주의 첫날 즉 일요일로 대용케 되었다.
[교회사 101쪽, 송낙원 저, 이건사, 1981]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이 법령은 주의 날을 이교의 제전일(祭典日)과 동등한 수준의 절기로 인정한 것이며, 일요일은 일을 중지하는 것으로 그 특색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이 날을 어떠한 그리스도교적인 명칭을 가진 것이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된 경일(慶日)이라고만 불리웠는데 여기에 대하여 이교도들이 반대할 도리가 없었다. *영어 원문에는 '참된 경일'이 아니라 라틴어로 'dies venerabilis solis(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 기록되어 있음.
[교회사 초대편 J.W.C 완드 저, 이장식 역, 대한기독교서회, 2000, 193쪽]

 

 

https://qufdkrl109.tistory.com/108  

 

새언약 안식일(토요일)예배가 일요일(주일) 예배로 바뀌게 된 과정(2) -하나님의교회-

지난 시간 일요일이 기독교의 예배일로 바뀌게 된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안식일(토요일)예배가 일요일 예배로 바뀌는 기폭제 역할을 한 사건에 대해 교회의 역사를 통해

qufdkrl109.tistory.com

 

이렇듯, 천국으로 인도할 생명의 진리 안식일 예배가 사라짐으로 교회는 태양신 경배일인 일요일 예배를 지키게 되었고 예수님의 말씀처럼 구원에 이를 믿음을 찾아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Ⅱ) A.D. 325년 니케아회의에서 새 언약 유월절이 폐지됨.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은 우리에게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주시기 위한 생명의 진리입니다(마 26:17~28, 눅 22:15~20, 요 6:53~58 참고).

그러나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콘스탄틴 황제의 권위로 유월절 진리가 완전히 폐지되어 버렸습니다.

 

 

 

복음이 이스라엘에서 로마까지 전파된 이후 교회는 크게 이스라엘을 중심한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한 서방교회로 나뉘이게 됩니다.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과 순교자들이 있던 동방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 성찬식을 성력 1월 14일 저녁(레 23:5)에 지켰으나, 로마에 있는 서방교회 교인들은 성찬식을 유월절 날짜가 아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에 같이 지키는 잘못된 교리를 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유월절 성찬예식을 동, 서방 교회가 서로 다르게 지키다보니 성도들간의 혼란이 일어났고 1,2차 유월절 논쟁으로 번지게 되었으나 올바른 합의점을 찾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콘스탄틴 황제가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소집하여 서방교회의 편을 들어줌으로 유월절이 사라지고 부활절에 성찬예식을 하는 변질된 교리가 생겨나게 된것입니다.

이로써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담긴 유월절 생명의 진리가 사라지게 됨으로 구원에 이를 믿음을 세상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된 것이죠~

만약 이러한 믿음 없는 세상에 하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강림하신다면 그 누구도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

 

 

Ⅲ)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재림하신 그리스도 안상홍님.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 27~28절]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쓰시고 두번째 재림하시는 목적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종교 암흑세기동안 사라졌던 생명의 진리를 회복해주시기위해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언을 따라 오랜 세월동안 지키지 못했던 새 언약 안식일과 유월절 진리를 되찾아주신 분은 오직 안상홍님 뿐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은 성경이 예언했던 재림 그리스도요 우리의 참 하나님이십니다.

안상홍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재림하시지 않았다면 이 세상 그 누구도 천국 구원에 이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늘 영광의 옥좌를 뒤로하시고 오직 죄인된 하늘 자녀들의 죄 사함과 영생만을 바라시며 또 다시 고단하고 힘겨운 복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셨던 안상홍 하나님이십니다.

그 거룩하신 희생으로 다시 세워주신 새 언약 안식일과 유월절 진리를 하나님의 교회에서 함께 지키시어 모두 구원의 축복 받고 천국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tohlazJTts 

 

https://www.youtube.com/watch?v=Gd7-2kGJN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