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가정 예배를 드리다보니
매일 마주하던 식구들을
만나기 힘들어졌지요...ㅠㅠ
"한 영혼도 외로운 식구가 없도록
돌봐주세요~!!" 라고 당부하신
하늘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간식 배달을 하였습니다~^^
엽서도 직접 꾸며서
함께 넣어드렸는데 사진을
못 남겼네요..ㅠ
크고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사랑의 간식을 받은 모든 식구들이
많은 감동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덩달아 기쁘고 힘이 났답니다~^^
재료를 구입해서 손질하고
포장지와 용기에 각각 담은 후
각 가정에 배달하기까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분주히
움직이느라 육신은 피곤하였으나..;;
하늘 어머니의 말씀에
순종을 하니 고단함도 잊고
참 보람된 하루를 보내게 되어
감사함이 넘치네요~~^^
"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 하신
하늘 어머니의 교훈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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