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리이야기

도피성 제도를 통해 하늘 본향을 일깨워주신,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by 또별이 2020. 6. 3.

하나님께서 이 지구를 창조하신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은 왜 이 땅에 태어났을까?

그리고 무엇을 위해 짧디 짧은 생을 살아가고 있을까?

 

한 번쯤 이러한 것들로 고민해보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모세의 율법속, 도피성 제도에 담겨져 있는 영혼 세계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릇 살인자를 위한 도피성(逃避城)

 

 

 

 

 

[민수기 35장 9~12, 21~23절]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이는 너희가 보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원한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였다 하자 이는 원한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모세의 율법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목숨에는 목숨으로 되갚아 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 원한 없이 실수로 살인한 자(그릇 살인자)를 위해 도피성을 세우셨고 그 곳으로 피할 경우,

복수자의 손으로부터 생명을 보존하게 하신 것이 바로 도피성의 제도였습니다.

그렇지만 원한을 품고 고의로 살인한 자(고살자)는 반드시 죽이라 하셨습니다.

 

 

[민수기 35장 16~21절]
만일 철 연장으로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것이요
만일 사람을 죽일만한 돌을 손에 들고 사람을 쳐죽이면 이는 고살한 자니 그 고살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요...만일 미워하는 까닭에 밀쳐 죽이거나 기회를 엿보아 무엇을 던져
죽이거나 원한으로 인하여 손으로 쳐죽이면 이는 그 친 자를 반드시 죽일 것이니
이는 고살하였음이라 피를 보수하는 자가 그 고살자를 만나거든 죽일 것이니라

 

 

이처럼, 도피성은 오로지 (실수로 살인한) 그릇살인자만을 위해 마련해두신 피신처였습니다.

그렇다면 도피성으로 들어간 그릇살인자는 언제까지 그 곳에 머물러 있어야만 했을까요?

 

 

[민수기 35장 25~28절]
피를 보수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
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유하였을 것임이라
대제사장의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의 산업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이는 너희 대대로 거하는 곳에서 판단하는 율례라

 

 

아무리 원한없이 실수로 사람을 죽였다고는 하여도 살인을 한 것은 큰 죄입니다.

그래서 그릇 살인자가 도피성에 머무르며 자신의 죄값을 치르는 기간을 정해주셨는데요,

바로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곳에 거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대제사장이 죽은 후, 그릇 살인자가 자신의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 도피성제도입니다.

이와같은 도피성 제도를 세워주신 하나님의 참 뜻은 무엇일까요?

 

 

 

 

 

 

[다니엘 9장 24절]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아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4장 27절]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히브리서 6장 20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다니엘이 예언한 장차 등장할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은 거룩한 자'는 '예수님'으로써 성취가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도피성의 기름부음을 받은 거룩한 대제사장의 실체가 되셔서 이 지구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도피성의 제도를 다시 되새겨 보았을 때, 그릇 살인자들이 어떤 경우에 자신들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까?

바로 기름부음 받은 대제사장이 죽은 후였습니다.

이제 조금씩 의문이 풀리시지요?

왜 예수님께서 2천년 전,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어야만 했는지?

그 이유는, 죄로 인해 이 땅(영적 도피성)에 머무르고 있는 영적 그릇 살인자들을(우리 인생들)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들이 돌아가야 할 고향은 어디일까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공로로 영적 그릇 살인자들이 돌아갈 고향은 하늘, 곧 천국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떠한 진리를 통해서 대제사장(예수님)의 희생의 피에 참여하여 천국 본향으로 돌아가는 축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대제사장'의 입장으로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멜기세덱의 반차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창세기 14장 17~20절]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마태복음 26장 17~28절]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누가복음 22장 14~15절]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멜기세덱의 반차는 '떡과 포도주'를 통해 축복을 빌어주는 제사 의식입니다.

그리고, 2천년 전 영적 멜기세덱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통해 인류에게 죄 사함(영생)의 축복을 빌어주셨습니다.

다시 말해, 영적 대제사장의 희생의 피 공로가 담긴 진리는 '유월절'이며,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만이 영적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의 희생의 공로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복을 얻을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절대로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신다 하셨던 것이지요~

 

 

 

 

 

 

영적 도피성(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인생들에게 있어 유월절 진리는 너무나도 소중한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그러나,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 진리가 로마 황제(콘스탄틴)의 권위로 폐지되어 버렸고

오늘날까지 세상 어느 교단에서도 지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1600여년동안 사라졌던 유월절 진리를 다시 회복시켜주시고 영적 도피성(지구)에 갇혀있던 우리 인생들에게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복의 길을 열어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 하나님'이십니다.

 

 

이 땅이 우리의 전부인 줄 알던 우리들에게 모세의 율법속에 담긴 '도피성 제도의 비밀'을 알려주시고

우리의 본향, 천국에 유월절을 통해 돌아갈 수 있는 축복을 주신 안상홍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모두 안상홍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유월절을 함께 지킴으로

천국으로 돌아가는 귀한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