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인봉된 성경을 개봉하신 다윗의 뿌리, 안상홍 하나님

질문을 하나 드릴께요~

 

발간이래 베스트셀러 자리를 내어준 적이 없는 책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성경"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찾아서 볼 수 있는 성경이 실은, 인봉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일곱 인으로 봉해진 성경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요한계시록 5장 1~3절]

 

 

아시다시피, 성경에는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 알아야 할 많은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위해 허락하신 성경을 인봉해 두신 것일까요?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이사야 29장 13~14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지혜와 총명을 없애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사람의 계명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 사람의 계명 : 일요일예배, 크리스마스, 십지가숭배,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

 

그리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 성경은 봉한 책의 말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이사야 29장 11~12절]

 

 

# 성경을 개봉할 다윗의 뿌리

 

 

그렇다면, 성경은 영원히 인봉되어진 채로 존재할까요?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성경은 반드시 개봉되어져야 합니다.

 

 

 

 

 

성경의 인을 누가 떼신다고 예언하셨습니까?

다윗의 뿌리.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6절]

 

 

일곱 인으로 봉한 성경을 개봉할 분은 다윗의 뿌리, 곧 예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5장의 '다윗의 뿌리'는 초림 예수님이실까요?

새언약의 진리가 사라지고 사람의 계명이 만연하여 책(성경)이 인봉된 때는 초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의 일입니다.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속에서 책을 취하시니라...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요한계시록 5장 6~9절]

 

 

책을 개봉하실 '다윗의 뿌리'는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이라 하셨으니 십자가 사건 후에 등장하시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인봉된 성경을 개봉하실 '다윗의 뿌리'는 '재림 예수님'입니다.

이는 재림 예수님 외에는 그 누구도 성경의 비밀을 개봉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윗의 뿌리로 임하시는 재림 예수님을 반드시 만나 영접하고 그 분의 가르침을 힘써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구원을 위한 성경의 모든 비밀을 깨닫고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 다윗의 뿌리로 오신 재림 예수님은 과연 누구이실까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그 비밀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