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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설교2

[하나님의교회 설교책자]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추석 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덕분에 저도 별 탈 없이 잘 보내었답니다~~~매일이 명절 같음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어머니의 소원」설교 책자 중, 은혜로운 내용을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예전에는 타향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명절이 되면 고향에 가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했습니다. 수도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평소 목욕을 자주 하지 못했던 그 시절에도 고향에 가기 전에는 목욕을 깨끗이 하고 새 옷을 입고 선물을 들고서 고향의 부모님을 뵈러 갔습니다. 영의 고향, 하나님 나라에 돌아가기 위해서도 이런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할 일이 우리에게 묻어 있는 영적인 때를 깨끗이 제하는 일입니다. 은에서 찌끼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왕 앞에.. 2021. 9. 24.
[하나님의 교회 설교 책자] "덕(德)을 세우는 자 되라." 덕필유린(德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게 마련이다. 어머니 교훈의 말씀을 보면,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남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일러 '덕(德)' 이라고 합니다. 시온의 자녀라면 진리 안에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며 하나님을 경외함이 마땅합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행할 때 반드시 그 안에 덕을 세우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지혜나 위엄보다 덕(德)이 으뜸 옛날 조선시대, 명신으로 알려진 송동춘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열 살 되었을 때 집안의 어른이 그의 총명함과 지혜를 알기 위해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 내용은 "감히 속이지 못하고, 차마 속이지 못하고, 능히 속이지 못한다." 는 말이 있는데 이 세 가지가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이었습니.. 2021.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