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은 두 분.
성경의 맨 첫 장을 열면, 빛과 어두움을 나누신 첫째 날을 시작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창 1장 1~23절).
그리고 창조사업의 마지막 여섯째 날에는 하나님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사람을 창조하십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한 분, 아버지 하나님'으로 표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한 분으로서 존재하신다면, 왜 당신을 지칭하실 때 '나'라는 단수의 표현이 아닌 '우리'라는 복수의 표현을 사용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단수와 복수의 개념을 모르셔서 잘못 사용했겠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모습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한 분,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이 아닙니다.
왜 그런지 다음 성경 구절을 살펴보면 확실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남자와 여자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셨습니다.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두 분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말씀대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는 전혀 들어보지 못하셨다고요?
그렇다면 이제라도 하나님의 교회에 오셔서 성경의 예언을 따라 등장하신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살펴보시고 참 하나님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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