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속한 자의 표징(表徵), 안식일 예배. [하나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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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징(表徵)

겉으로 드러나는 특징이나 상징.

-출처:네이버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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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나타내는 표징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하나님을 믿으면 되지~" 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막연하죠...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의 확실한 관계를 입증해주는 진리에 대해 오늘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안식일, 하나님과 우리의 표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출애굽기 31장 12~13절]

지구상의 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증명해주는 진리가 안식일 예배입니다.
또한 안식일 예배를 지키는 자들은 거룩함의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게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믿지만 안식일 예배를 지키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모르는 자요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가 구원 얻고 천국에 나아갈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얻고 천국 가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안식일 예배를 지켜야 합니다.

일곱째 날, 안식일은 토요일.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안식일 예배가 일요일(주일) 예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일요일 예배를 지키라는 말씀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천주교에서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교부들의 신앙 108쪽, 카톨릭출판사 발행, 제임스 C 기본스 지음, 장면 역, 김수환 발행]

'성경 어디에도 주일예배에 대한 기록이 없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일요일(주일)예배를 지키는 것은 잘못된 행위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안식일은 무슨 요일일까요?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세기 2장 1~3절]  

사전에서 볼 수 있듯, 일요일은 한 주의 첫째 날이요 일곱째 날은 토요일입니다.
또한 성경에서도 일곱째 날 안식일은 토요일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 이른 아침에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셨다.

[마가복음 16장 9절,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 이라 하였습니다.
이 말씀대로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부활절을 일요일에 지키고 있지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일요일 전 날인 안식일은 무슨 요일'이냐는 것입니다.
일요일 전 날은 '토요일' 이기에 『성경이 증거하는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장차 갈 천국 문 앞, 천사들에게 보일 하나님과의 확실한 표징(表徵)을 얻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경의 가르침대로 안식일 토요일 예배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ZyMUAbHds

https://www.youtube.com/watch?v=VKphFQam5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