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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수호천사가 당신과 함께 합니다.

by 또별이 2021. 12. 29.



어릴적 즐겨 보았던 80년대 미드 중 하나로, 『천사 조나단』 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명을 따라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조나단이 인간 친구인 전직 경찰 마크와 함께 전국을 다니며 절망과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내용의 드라마였는데요..
그걸 보면서 '나도 저런 천사가 따라 다니면서 도와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더랬죠...ㅎㅎ
그런데 성경을 보면 그와 같은 수호천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수호천사, 정말 존재할까?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이르되 그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칠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을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지라 하니...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냐...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다니엘 3장 19~27절]


우상숭배를 강요하는 바베론 왕의 명령을 거부하여 풀무불에 들어갔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천사의 보호를 받아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자는데 파숫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 알겠노라

[사도행전 12장 1~12절]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다 옥에 갇힌 베드로는 천사의 도움으로 풀림을 받았던 역사도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구원받을 사람들을 수호천사가 따라다니며 보호를 하는 것입니다(히브리서 1:14 참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21장 10~11절]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지존자(하나님)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angels)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시편 91편 7~11절]


이러한 재앙속에서 수호천사의 보호를 받게 될 『구원 얻을 후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를 보호하는 수호천사.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7장 1~10절]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9장 4절]



넘쳐나는 재앙속에서 수호천사의 보호를 받기위해서는 '하나님의 인(印)'을 받아야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인(印)은 어떻게 받을까요?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예수님)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한복음 6장 27~57절]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신 예수님께선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라' 하시며 이를 행하는 사람안에 거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곧,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 '하나님의 인(印) 받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7~28절]



많은 사람들이 '최후의 만찬'으로 알고 있는 이 명화는 사실, 성경에서 『유월절』 지키는 장면입니다.
그 때 예수님은 유월절 떡이 '예수님의 살'이고 유월절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라 하시며 언약(言約)해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인(印)을 받는 방법이며 재앙에서 수호천사의 보호를 받는 길입니다.

오늘날 성경 가르침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레 23:5참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수호천사의 보호를 받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sAtzCTNmSI



https://www.youtube.com/watch?v=-qUW5Ig3a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