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세우신 정통 교회, 『'하나님의 교회'의 역사』.

 

 

간혹 '하나님의 교회'가 신흥 종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을 살피면 '하나님의 교회'는 2천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니던 정통 교회임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에 기록된 교회의 명칭 -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나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가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문안드립니다. 또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도 아울러 문안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사람들의 주님이시며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고린도전서 1장 1~3절, 새번역]

 

 

사도바울의 옥중서신 중 고린도전서에는 그 당시 존재했던 교회의 명칭이 '하나님의 교회' 였음이 정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사건 후, 오순절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사도들에 의해 복음은 여러 지역에 전파되었고 교회가 세워진 곳의 지명을 붙여 부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란, 고린도 지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나는 사도들 중에 가장 작은 사도입니다. 나는 사도라고 불릴 자격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도들 가운데 어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 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9~10절, 새번역]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기 전, 사도바울은 그 당시 초대교회를 박해하고 성도들을 괴롭히는 일에 앞장섰던 자신의 과오를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그런데 그가 그 당시에 어떤 교회를 박해했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이를 통해서도 2천년 전 예수님께서 오셔서 세우신 진리교회의 명칭이 '하나님의 교회'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정통교회라 할 수 있을까요?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정통 교회'.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잘 살피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양 떼 가운데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0장 28절]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 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댓가로 지불하여 세우신 교회를 뜻합니다.

즉, 2천년 전 존재했던 정통교회의 명칭은 '하나님의 교회'이며, 그 교회에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담긴 진리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담겨져 있는 진리란 무엇일까요?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5~20절]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담긴 진리는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이를 통해,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는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반대로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없는 곳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돌보시는 교회가 결코 아니며 구원이 약속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잘 아시겠지요~?

제가 다니는 하나님의 교회가 신흥 종교가 아닌 정통 교회라는 것을요~~

하나님의 교회와 진리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SFKxq7Vq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