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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4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 "좋은 것을 얻는 비결".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이 미덕이라 여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사람을 바보 취급하죠.. 얼핏 보면 손해보는 행동 같아 보이지만, 양보를 통해 더 큰 이득을 얻게 됨을 깨우쳐주는 영상이 있어 소개해드려요~^^ https://youtu.be/IrTdOrOXacU 작은 구멍가게를 운영하던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물건을 내놓기가 무섭게 몰려드는 손님들로 그녀는 많은 이익을 얻게 되었죠. 그러나 그녀의 가게가 잘 될수록 주변 상인들의 손님이 줄어든다는 말을 듣고 아주 큰 결심을 하게 됩니다. 몇 가지 물건들만 남기고 나머지 물건들은 정리하기로 한 것이죠. 여느 때처럼 물건을 사러 온 손님들에게 주변 상가를 소개해주며 그 곳으로 손님을 보내주었던 것입니다. 매출은 많이 줄어들었으나, 시간적 여유가 생긴 .. 2023. 1. 20.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 『 배려 』 옛날 어떤 나라에 눈이 애꾸인 장군이 있었다고 합니다. 격전을 앞두고 결사의 각오로 조국을 구하려던 장군은 출정 전에 마지막으로 자기 생전의 모습을 후손들에게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화가를 초빙해서 초상화를 그리게 했는데 정작 완성된 그림을 본 장군은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림이 잘못 그려진 것은 아니지만 후손들이 자신의 모습을 볼 때 '선조가 용맹하기도 했지만 생김새도 멋있었구나' 하고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자신의 가려진 한쪽 눈이 불만스러웠습니다... 그때 어린 소녀 화가가 장군을 찾아와 초상화를 그려보겠다고 자청했습니다... 그런데 소녀의 그림은 장군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림을 본 장군은 "이제 내가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후손들이 앞으로 나를 이 모습으로 기억하게 .. 2021. 11. 11.
더불어 살아갈 때... 「빙점」이란 소설은일본 작가 미우라 아야코가 쓴 작품입니다. 그녀가 구멍가게를 열었을 때의 일입니다.그녀의 가게는 날로 번창했고,그녀는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가졌습니다.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옆집 구멍가게들이 장사가 안 된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우리 가게가 잘 되는 것이 옆 가게를 망하게 하는 것인 줄 몰랐어요.가게를 줄이자고요. 이게 하나님의 진정한 뜻일 것 같아요." 그녀는 가게를 축소하고 손님들을 옆 가게로 보냈습니다.그렇게 되어 그녀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고그 시간에 그녀는 글을 썼습니다. 그 글이 바로 「빙점」이라는 소설입니다.책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남에 대한 배려는, ★아무리 작더라도 아름답습니다★ 언뜻 자신이 손해를 본 듯하지만그 배려는 자.. 2021. 1. 29.
왜 등불을 켜고 다닙니까... 어느 장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장님은 밤이면 늘 등불을 켜서 들고 다니는 겁니다. 의아해서 누군가 그에게 묻습니다. "선생은 불빛을 볼 수 없는데, 왜 등불을 들고 다닙니까? "내가 앞을 볼 수 없지만 사람들이 나에게 부딪힐까봐 그렇습니다. 내가 이렇게 등불을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피해갈 수 있을 테니까요." 나 자신이 조금 희생되더라도, 나에게 약간의 불이익이 있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움직일 수 있는, 등불을 켜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는 불편하고 도움되지 않는 일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득이 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존재하므로 이 세상이 조금이라도 밝아지는 의미 있는 등불을 든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中- 202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