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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 속한 자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자'

by 또별이 2021. 1. 4.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의 고집대로 행동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고집이 센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어렵죠~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신앙 문제에 있어서도 나의 고집만을 주장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제대로 순종할 수 있을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하나님께 속한 자다'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하지 못하면 내 생각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되죠.

내 고집과 생각대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속해 버린 삶 속에는 분명 고집이나 교만이 존재합니다.

 

이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이 계속 마음속에 남아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로마서 2장 1~5절]

 

 

하나님께서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시며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은혜로운 결과를 예비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내게 속한 삶 만을 고집하며 살아간다면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여정 가운데 그 결과가 아주 잘 드러나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고린도전서 10장 1~5절]

 

 

자신의 생각에 빠져 원망을 일삼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죠...

하나님께 속한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하나님께 속한 나'로 거듭나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것은 모두 내어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을 바르게 경외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면 창세기를 통해서 사람들의 통념과는 다른 하나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으니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자의 형상뿐만 아니라 여자의 형상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다면 얼마나 큰 모순이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하나님은 아버지 외에는 절대로 없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 말씀도 성경에 분명히 기록된 내용입니다.

오늘날 자기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으로 인하여 어머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들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더욱 쌓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갈 때라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경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마음 가운데 새겨서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youtu.be/mAKHdFtZ5LI

 

 

출처 : [어머니의 소원] 책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