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절기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이라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를 한 번쯤은 보셨을 것입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마다하지 않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는 명화이지요!!

 

온갖 채찍질로 인해 살이 찢기시고 피흘리시는 모습...

거대한 십자가 형틀을 짊어지시고 골고다 언덕까지 힘겹게 오르시는 모습...

십자가에 못 박히시며 운명하시는 장면들...

 

처참하게 고통 당하시며 아픔을 감내하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에 오열하지 않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

그토록 위대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했던 사도 바울과 고린도 교인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사도 바울이 당시 고린도 교인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던 '그 날'은 언제일까요?

본문의 성경 구절을 보면 그 날을 유추할 수 있는 2가지 단서가 정확하게 보입니다.

 

1.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

2. 예수님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던 날

 

이 두 가지 단서를 통해 '그 날'은 '유월절'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유월절 새 언약'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4~20절]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명화 '최후의 만찬'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킨 '유월절' 장면입니다.

이 날 예수님께서 축사한 "유월절 떡은 장차 십자가에서 찢기실 예수님의 몸"이며, "유월절 포도주는 십자가에서 흘리실 예수님의 피"가 될것을 언약(言約)해주셨고 제자들에게 이를 행하여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라 당부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초대교회 성도들과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며 유월절 새 언약을 지켰습니다.

 

 

# 성경대로 '성력 1월 14일 저녁, 유월절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자신들도 유월절을 지킨다고 말합니다.

 

1. 매주 일요일에 행하는 성찬식

2. 양력 1월 14일에 지키는 유월절

 

어느 것이 성경적 유월절일까요?

정답은 "없다" 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진짜 유월절은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레 23:2~4절).

 

'날짜가 중요한게 아니라 의미가 중요한 것이지...' 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나 사도 바울은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축사하신 떡과 포도주'라고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즉 아무 날에 먹는 떡과 포도주로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력 1월 14일 저녁 그리스도의 희생을 온전히 기념하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하늘 죄인된 우리의 죄값을 대신하여 십자가의 처절한 아픔과 고통을 감당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온전히 기념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유월절 새 언약을 지키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아름다운 회개의 길을 걸으며 참된 구원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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