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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야기

'홀로 한 분 하나님(딤전 6:15)'이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하는 말이 아닌 이유? [하나님의 교회]

by 또별이 2021. 4. 7.

 

 

성경은 성령시대의 구원자가 성령과 신부로 임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계 22:17).

그러나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예언은 무시한 채, 아버지 하나님만 믿는 잘못된 신앙을 하고 있지요.

그들은 디모데전서 6장의 말씀을 내밀며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시기에 어머니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주장이 왜 잘못인지 성경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홀로 한 분 능하신 자' = '유일한 전능자'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디모데전서 6장 15~16절]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라는 내용이 ‘아버지 하나님만 계시지 어머니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는 것일까요? 언뜻 보면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으실겁니다...

그러나 절대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왜 그러한지 이해를 돕기 위해 '현대인의 성경' 디모데전서 6장 15절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나타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 되시고 유일한 전능자이시며 모든 왕과 주를 다스리는 분이십니다. 그분만이 영원히 죽지 않으시고 사람이 가까이 갈 수 없는 빛 가운데 계시며 아무도 보지 못하였고 볼 수도 없는 분이십니다.

[디모데전서 6장 15~16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라는 표현은 '유일한 전능자'를 뜻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와같은 말을 하게 된 연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사도 된 바울은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전서 1장 1~4절]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디모데전서 4장 7절]

 

 

당시 에베소 성도들 중 하나님의 말씀보다 허탄한 신화에 착념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복의 근원이시며 전능하신 분은 많은 신들 중 하나님뿐이시며 오직 하나님께만 존귀와 영광을 돌려야 함을 전했던 것입니다.

 

 

또 다른 성경 구절을 살펴보겠습니다.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고린도전서 8장 5~6절]

 

 

이처럼 사도 바울은 많은 신들 중 가장 위대하시고 존귀를 받으실 분은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증거한 것이지, 어머니 하나님을 부인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의 성도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한 이가 바로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한 사도 바울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 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31절]

 

 

사도바울은 성경의 예언들을 통해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있었으며, 당시 교인들에게도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를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만이 천국의 유업을 이어받을 약속의 자녀가 됨을 증거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고 믿었던 인물은 비단 사도 바울만이 아니었습니다.

 

 

 

# 사도 요한도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1장 1~2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에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밧모섬으로 유배된 상태에서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계시를 받게 되었고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 하늘 예루살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가 보았던 하늘 예루살렘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이미 짐작하고 계셨듯이, 사도 요한이 보았던 하늘 예루살렘은 '어머니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도 요한도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구원의 역사를 펼치시는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믿고 있었던것입니다.

 

 

지금껏 아버지 하나님만 믿어왔는데 어머니 하나님도 계시다고 하니 많이 놀라셨겠지요?

처음 들은 것을 바로 이해하기란 뭐든 쉽지 않지요...

그러나, 구원의 지혜가 담긴 성경이 증거하고 있다면 내 생각과 고집은 버리고 믿어야함이 올바른 신앙입니다!!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더욱 자세한 성경의 예언들은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서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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