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구원자를 알려주는 유일한 책, "성경"뿐!!

세상에서 가장 많이 읽혀진 책을 꼽으라면 "성경"이 빠질 수 없죠.
어떤 이는 '이스라엘 역사서'로 또는 '도덕적 교훈'이 담긴 지침서로 저마다 성경을 보는 목적이 다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성경을 주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 답을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속에서 찾아 보겠습니다.

# 구원자를 증거하는 성경

성경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영생을 허락하시는 구원자는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가장 큰 목적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성경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구원자를 찾으려 합니다...
이는 너무나도 어리석은 행위이며 결코 구원자를 찾을 수도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 성경으로 예수님(구원자)을 증거했던 사도들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 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사도행전 8장 26~35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사도행전 17장 2~3절]

사도 빌립, 바울 모두 성경을 가지고 예수님이 그리스도(구원자)임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들이 이적, 기사가 아닌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증거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 구원자를 깨달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도들은 성경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로 인해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예수님을 배척한 종교 지도자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왜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성경에 증거되어 있는 예수님을 깨닫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을까요?
그들도 나름 성경을 잘 안다고 자부하던 사람들이었는데 말이죠..
그 이유를 예수님의 말씀에서 찾아보겠습니다.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요한복음 5장 46~47절]

모세의 글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모세 5경'을 가리킵니다.
즉, 그들은 성경을 믿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그리스도(구원자)로 믿지 못했던 것입니다.
성경을 본다고는 했지만 단지 문자적으로만 알고 있었을 뿐, 성경속에 수 많은 예언들을 예수님께서 하나 하나 이뤄가심을 보면서도 예수님을 부인하였습니다.
이런 자들이 진정 성경을 믿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저들은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을 믿지 못하니 성경이 증거하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깨닫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크나큰 죄를 범한 것이죠.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것이요...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요한복음 15장 20~21절]  

또한 그들이 예수님을 핍박한 이유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 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만 참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나름 하나님을 안다고 자부했지만, 실상은 자신들 생각 속에 하나님을 가둬두며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은 알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늘 영광 보좌에 좌정하신 하나님만 고집하며, 성경이 예언한 '장차 육체로 임하실 하나님'에 대하여는 알려 하지 않았고 부인하며 핍박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핍박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는 죄를 범했습니다.

#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시대 구원자, '성령과 신부'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장 5~7절]  

요한 계시록의 예언을 보면, 생명수(영생)를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

성령시대, 우리를 구원할 성령과 신부를 우리는 어떻게 깨닫고 영접할 수 있을까요?

오직 성경을 통해서!!

2천년 전의 상황을 통해 우리는 큰 교훈을 얻게 됩니다.
성경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 자들은 구원자를 영접함으로 영생을 얻고 천국에 나아가는 축복을 받게 되지만,
성경을 믿지 못하는 자들은 구원자를 부인하며 핍박함으로 지옥의 형벌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죠..

모두들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경의 예언을 통해 성령과 신부로 임하신 참 하나님에 대해 꼭 살펴보시고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9KJdasjqw9U

성령과 신부이신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로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