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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야기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 - "자족(自足)함을 배우라."

by 또별이 2020. 9. 21.

자족(自足)

자기의 분수에 안분하고 만족하는 것.


 

코로나 19로 인한 정부 방침에 따라,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각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속죄일 기도주간을 통해 조석간에 하나님께 한 해동안 지은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다보니 "자족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머니 소원] 책자 중, "자족"에 대한 말씀이 있어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는 자족하는 마음에서 우러납니다.

만족할 줄 모르니 원망이 생기고 불평이 생깁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뭔가 가지면 가질수록 불만이 더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위의 것을 바라보고 달음질하는 우리는 하나님께 합당한 마음가짐으로 모든 상황에 자족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상황에서뿐 아니라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지금 내 주위에 있는 성도들과 지금 내가 처한 처지를 잘 생각해보십시오. 그 가운데는 내가 본받을 만한 은혜로운 성도도 있고, 옥의 티처럼 아직 모난 성품이 보여서 저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거울로 삼을 만한 성도도 있습니다.

때로는 일하기에 좋은 여건이 주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나를 시련하는 여건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적 유익을 위해 마련해주신 최적의 환경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한다면 하루에 천 번, 만 번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도 부족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9절]

 

 

시온에 불러주시고 구원을 얻게 해주셨는데 더 이상 무엇을 바랄 것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의 말씀들은

우리 영혼을 소성케하는 생명수이십니다~

 

 

매사에 자족하는 마음이 가득하다면

우리의 입술에 원망이 아닌

감사가 가득하겠지요~^^

 

 

어머니 교훈  - 일곱번째 -

    불만이 가득 차면 교만이 생깁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 불만과 교만이 없어지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