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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94

가장 아름다운 꽃은?? 좋은 아침~~^^ 우연히 보게 된 좋은 글귀가 있는데요.. 계속 제 머리 속을 맴돌아 함께 나누고싶어 올려봅니다^^ 4월이면 전국 각지에서 봄꽃이 만개합니다. 꽃이 피면, 나들이 나서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지요. 많은 사람들이 꽃을 보기위해 먼 거리라도 달려가는 이유는, 꽃을 보면 왠지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꽃보다도 설레고 기분 좋게 하는 건 사랑하는 이의 얼굴에 피어나는웃음 꽃이 아닐까요? 날씨가 온화하면 땅이 녹고 꽃이 피듯, 마음이 훈훈하면 얼굴에 웃음 꽃이 피어나게 마련입니다. 집집마다 가족의 온기로 얼굴에 환한 웃음 꽃이 만개하는 봄. 그렇게 향기로운 봄을 만끽하는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처 : 행복한 가정 4월호 2020. 4. 14.
어느덧, 봄이 왔네요~^^ 봄은 왔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꽃 구경 하러 나갈 수가 없지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어때요, 힐링이 좀 되시나요? ^_^ 2020. 4. 12.
나는 가만히 머물러도 오늘, 또 다른 시작입니다. 아침이면 늘 시원한 마음으로 시작을 알리고 싶습니다. 웃음으로 시작하는 여유 있는 아침이고 싶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면 기다렸다는 듯이 시원하게 밀려드는 상큼한 바람처럼 훨훨 날아가는,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나를 잠시도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루라는 시간을 대수롭지 않게 보내면서, 10년이란 세월을 제대로 보내겠다고 합니다. 10년이란 세월도 하루, 아니 찰나의 모임입니다. 내가 머물려 해도 시간이 나를 데려갑니다. 이대로 머물려 해도 시간이 나를 바꾸어버립니다. 기왕에 시간이란 강물에 흘러갈 바엔 10년 후 내 모습을 그려보면서 지금의 순간들을 잘 다스리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이는 10년 후 내 모습, .. 2020. 4. 8.
집 앞, 벚꽃 나들이 요즘 바깥 나들이 하기 쉽지 않지요.. 늘 집에서만 뒹굴 뒹굴~~ 너무 답답해서 저녁 먹고 집 앞 나들이 나왔어요. 언제 이렇게 벚꽃이 활짝 폈는지 안 나왔음 속상했을뻔.. 활짝 핀 벚꽃을 보며 걸으니 간만에 힐링되고 좋았어요~~^^ 그래서 함께 공유하고자 사진 몇 장 올려요~ 2020. 4. 1.
함박눈이 내렸어요~~^^ 겨울내내 눈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이틀 내내 하늘에서 눈이 계속 쏟아져 내렸어요~~^^ 처음에는 오랜만에 보는 눈이라 엄청 반갑고 좋았는데 눈이 많이 쌓이면 불편할 상황들로인해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눈은 쌓일만 하면 해가 떠서 그치고 눈을 녹여주다가도 함박눈이 펑펑 내려주어 많이 쌓이지는 않더라구요~~^^ 눈 구경을 못했다는 이웃님들의 말에 사진 몇 장 올려드려요~~^^ 2020. 2. 19.
송정해수욕장의 푸르른 바다물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요 근래 날씨가 많이 풀려서 꼭 봄날같았지요~~ 방콕만 하고 있기에는 너무 아깝고 강릉 바다가 보고싶어 무작정 고고씽하였답니다~^^ 맑고 푸른 강릉바다 함께 나누려고 사진 몇 장 올려요~~ 2020. 2. 15.
대관령에 쌓인 눈을 보며.. 올 겨울에는 특히 눈구경 하기가 참 어려웠던 것 같아요~ 이웃님들은 눈 구경 잘하셨나요? 대관령을 지나가다 소복소복 쌓여있는 눈을 보며 너무 반가워 어찌나 기쁘던지요~^^ 승차중에 카메라 셔터를 정신없이 눌러댔는데 몇 사진을 건지게 되어 올려봅니다. 마음은 하차해서 제대로 찍고 싶었지만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이라 화질이 좋지 않네요.. 눈으로 봤을 때는 쌓인 새하얀 눈으로 엄청 예뻤는데... 많이 아쉽네요..ㅠ 2020. 2. 13.
엄마의 정원 지난 설에 엄마 집에 가보니 추운 겨울도 잊은 듯 예쁜꽃망울들이 색색의 꽃을 경쟁이라도 하듯 피웠더라구요~~ 자식들 떠나보낸 헛헛한 마음들을 여러 꽃들을 보며 달랬을 엄마의 모습이 떠올라 예쁘게 핀 꽃들을 보며 눈물을 삼켰답니다. 엄마에게 더 자주 전화드리고 자주 찾아뵈야겠어요~ 엄마,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2020. 2. 6.
미세먼지 없는 하늘.. 오늘 날씨가 포근하니 꼭 봄날같았어요~~^^ 옷깃을 에는 차가운 겨울바람에 움츠리고 다니느라 하늘을 볼 겨를이 없었는데요~~ 바람한 점없는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다 하늘을 보았더니 어찌나 맑고 깨끗해 보이는지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맑은 하늘 사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미세먼지없는 맑은 하늘 보기가 요즘은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이전에 당연시 해왔던 일상의 것들이 실은 감사해야 했던 소중한 것들이었음을 조금씩 느낍니다... 2020. 1. 30.
2020년을 시작하며... 새로운 한 해를 기점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따뜻한 장소가 되길 바라며 많은 방문 부탁드릴께요~~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20.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