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리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영혼 세계의 이치를 알려주신 안상홍 하나님

by 또별이 2020. 12. 3.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며 누구나 한 번쯤 사후 세계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봤을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 영혼이 육체를 떠나서도 존재하며, 장차 영원한 세계에서 누릴 영적 삶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산 사람 = 육체 + 영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떄, 흙과 생기 곧 육체와 영혼으로 지으셨습니다.

즉,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죽으면 흙인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집니다. 그러나 신 곧 우리의 영혼은 별도로 존재하여 하늘의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다시 말해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할 뿐, 결코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 육체가 죽어도 영혼은 살아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몸은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있다고 하셨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장 28절]

 

 

영혼을 부인하는 자들은 살아있는 육체가 곧 영혼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영혼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육체는 썩어 없어지더라도 우리 영혼은 분명히 별도로 존재합니다.

 

 

 

 

 

 

욥의 '가죽이 썩은 후'라는 것은 '육체가 죽은 후'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육체가 죽은 후 욥이 없어졌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고 하였으니, 육체가 죽은 후에도 욥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죽은 후에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존재가 무엇이겠습니까? 영혼입니다.

이처럼 영혼은 육체가 죽은 후에도 살아있음을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 답은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