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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영혼의 이치를 알려주신 안상홍 하나님(2)

by 또별이 2020. 12. 6.

 

 

지난 포스팅에서 육체의 죽음 후에 영혼은 별도로 존재함을 알아보았었죠~~

그렇다면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그것은 우리에게 육적 삶뿐만 아니라 영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영적 삶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 육적 삶과 영적 삶

 

 

 

 

 

 

 

 

이처럼 우리에게는 육체의 아버지와 영의 아버지가 계십니다.

육체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육의 몸을 주어 짧은 육신의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영의 아버지는 어떻겠습니까? 영의 아버지께서도 우리에게 신령한 몸을 주셔서 영원한 삶을 허락하십니다.

 

 

 

 

 

 

 

 

이 땅에서는 육의 몸으로 살아가지만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신령한 몸으로 살게 됩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과 함께 천사세계에서 영원한 삶을 누릴 것이며 우주 전체안에 있는 각 별세계를 자유롭게 왕래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에게는 이 땅에서의 육신의 삶과 장차 갈 천사세계에서 누릴 영원의 삶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육체의 삶과 영원의 삶 중 무엇이 더욱 중요할까요?

 

 

이 일후에 그 집 주모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엘리야가 저에게 그 아들을 달라하여 ... 그 아이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열왕기상 17장 17~21절]

 

 

영혼이 몸을 떠나면 죽었다고 하고 돌아오면 살았다고 하였습니다 (영혼이 떠난 육체는 죽음일 뿐입니다). 

즉, 생명의 본질은 영혼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서 육신의 삶만을 치중하며 살것이 아니라, 생명의 본질인 영혼을 위한 삶을 준비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영원한 삶을 준비하자

 

 

 

성경은 이 땅에서의 짧은 삶이 끝나면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의 자기 행위를 따라 상을 받기도 하고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요한계시록 20장 12~14절]

 

 

여기서 죽은 자들은 육신이 죽은 후에 존재하는 영혼들입니다. 육신은 죽었으나 영혼은 여전히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이 이 땅에서 육신만을 위해 산 사람과 영혼을 위해 산 사람들이 구별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장차 우리 영혼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그 날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과 가르침대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이 땅이 전부인줄 알고 살아가던 우리에게 장차 갈 천국에서의 영광스러운 삶이 있음을 일깨워주시고 하늘의 축복과 상급을 쌓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신 그리스도 안상홍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진리 교회, 하나님의 교회에서 영원한 천국의 삶을 함께 준비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