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49

남은 생김으로 '김자반'을 만들었어요^^ 생김에 간장양념을 얹어 자주 먹곤 하는데요~~ 한동안은 잘 먹다가 물려서 안먹게 되더군요.. 그냥 계속 두다가는 쓰레기로 버려질 것 같아 고심끝에 '김자반'을 해보기로 하였어요~ 생김을 가위로 잘게 잘라서 식용유를 두르고 소금을 친 후 약불에서 푸른빛이 돌 때까지 볶으세요~ 푸른 빛이 돌면 불을 끄고 설탕과 참기름, 깨를 넣어주면 끝~~ 생각보다 쉽지요~!! 인터넷 레시피가 워낙 잘 되어 있으니 처치할 김이 남아있다면 김자반 해드셔도 좋을듯요~~^^ 2020. 12. 28.
[하나님의 교회] 12월 25일 성탄절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닙니다!! 해마다 12월 하순이 되면 온 세상이 축제 분위기로 떠들썩합니다.다름 아닌 성탄절 때문입니다. 성탄절은 예수님의 탄생일이라는 미명 아래, 특정 국가나 종교 단체의 축일을 넘어 전 세계인들의 축제로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그렇다면 성탄절이 과연 예수님의 탄생일이 맞을까요? # 교회사와 성경을 통해 본 '성탄절이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닌 증거' 성탄절 :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지킨 것은 354년의 기록에 나타났으니, 곧 로마 감독 리베리우스(Liberius) 시대였다. 379년에는 콘스탄티노플 시에서 축하하였고 애굽과 팔레스타인에 전파되었다.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특기하자면 그 풍속이 로마에서 일어난 것이니 그 차제가 이런 것이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거푸 삼대 축제일이 있은 것이다.그 하나는.. 2020. 12. 23.
[아웃백 사이드메뉴]감바스샐러드, 쿠카부라 윙, 코코넛 슈림프 지인의 선물로 아웃백 상품권이 생겼어요~ 저와 신랑은 워낙 토종입맛이라 스테이크를 안좋아해서 사이드메뉴로만 시켰답니다~ㅋ 코로나 19로 포장해서 왔는데 집에서 편하게 먹으니 저는 더 좋더라구요~~^^ 감바스 샐러드 (샐러리가 포함인줄... 평소 안먹어본 티 팍팍나죠~ㅋ) 코코넛 슈림프는 제 입맛에는 느끼하더군요.. 역시 안맞아..ㅋㅋ 쿠카부라 윙은 약간의 향신료 맛은 있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역시 치킨은 항상 옳다..ㅋ 빵을 주셔서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그닥.. 그래서 요렇게 먹어보았어요~ 남은 샐러드를 넣어 샌드위치를 했더니 훨씬 맛있더군요~~ㅋㅋ 2020. 12. 23.
맘스터치 '찜햇닭' 치킨 후기 맘스터치에서 '찜햇닭'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짜~~~잔!! 찜닭 소스가 골고루 버무려져 냄새와 비쥬얼은 합격~~^^ 먹어보니 확실히 찜닭소스가 맛있더라구요^^ 한 가지 아쉬운건 튀긴 누룽지가 딱딱하고 치아에 붙어 많이 거슬려요..ㅠ 제 생각에는 누룽지를 아예 빼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020. 12. 16.
간단한 볶음밥으로 점심 해결^^ 삼시 세끼를 집밥으로 해결하는 요즘같은 때, 간단하게 허기를 채울 요리에 더욱 관심이 가집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간단한 볶음밥으로 해결했어요~ㅋ 냉장고 재료들 당근,햄,어묵,호박,양파, 그리고 달걀 2개 소금,후추,간장,굴소스 조금, 약간의 조미료를 넣고 함께 볶아주면 간단한 점심을 해결해 줄 볶음밥이 완성~~^^ 점심 맛나게 드세요~~ 2020. 12. 14.
[하나님의 교회] 크고 첫째되는 계명 :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 많은 기독교인들의 선망의 대상 중 한 인물을 꼽자면, 단연 사도바울일 것입니다.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한 후 순교하기까지 일평생을 복음 전파에 힘썼던 사도 바울.오늘은 사도바울이 전했던 그리스도의 복음 가운데 가장 크고 첫째되는 계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크고 첫째되는 계명 3500여년 전 시내산 화염 중에서 반포하신 십계명의 첫째 계명은 '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출 20:3)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십계명의 첫째 계명이 다른 것으로 오해하실 수 있겠으나, 실은 같은 말씀입니다.예수님께서는 십계명의 첫째 계명을 우리가 온전히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던 것이지요. 우리 마음을 하나님으로 100% 채우게 된다면, 다른 신들은 절대 가까이 할 수 없게 되니 첫째 계명을 온전.. 2020. 12. 13.
성공을 위한 보약 '발명왕'이라고 불리는 에디슨은 엉뚱하고, 공부는 낙재에 가까울 정도로 구제불능의 바보소리를 듣는 아이였습니다. 「내 영혼의 닭고기 수프」의 저자 잭 캠필드는 책을 출판하기위해, 무려 33개 출판사를 찾아갔지만 모두 퇴짜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714개의 홈런을 때려낸 홈런왕 베이브루스도 1,330번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고,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147번의 실패를 맞보았다고 합니다.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만들어 비행에 성공하기까지 805번이나 실패했다고 합니다. 이들을 빗대어 '147/805'란 법칙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성공을 하려면 실패를 거듭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결국 성공을 하려면 실패는 필연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 2020. 12. 10.
[에코 후레쉬] 천연 화산가습제 사용후기 집이 너무 건조해져 가습기를 구입하려 검색하니 일반 가습기는 번거로운 세척과 세균염려로 구입이 망설여지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천연가습제를 보게 되었어요~~ 용기에 담은 후 세척할 필요없이 물만 부으면 끝~~^-^ (용기는 다이소에서 별도 구입) 관리도 쉬워요~ 1주일에 한 번, 햇볕이나 전자레인지에 말려주기만 하면 되요. 세팅 후 다음 날은 물이 줄지않아 사진 찍기 생략...ㅠ 세팅 2일 째, 자작했던 물이 줄어든 흔적이 보이시죠? 되긴 되는 건가..??;; 2틀치 사용후기, 글쎄요.....;; 기대만큼의 큰 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구입 전 상품평은 코와 목의 건조함이 싹 사라졌다고 되어있었으나, 저는 별 반응이 없더군요.. 저와 같이 천연 가습제를 알아보고 계신 분이 있다면, 화산가습제 .. 2020. 12. 6.
[하나님의 교회] 영혼의 이치를 알려주신 안상홍 하나님(2) 지난 포스팅에서 육체의 죽음 후에 영혼은 별도로 존재함을 알아보았었죠~~그렇다면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그것은 우리에게 육적 삶뿐만 아니라 영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영적 삶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 육적 삶과 영적 삶 이처럼 우리에게는 육체의 아버지와 영의 아버지가 계십니다.육체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육의 몸을 주어 짧은 육신의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그렇다면 영의 아버지는 어떻겠습니까? 영의 아버지께서도 우리에게 신령한 몸을 주셔서 영원한 삶을 허락하십니다. 이 땅에서는 육의 몸으로 살아가지만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신령한 몸으로 살게 됩니다.그 때에는 하나님과 함께 천사세계에서 영원한 삶을 누릴 것이며 우주 전체안에 있는 각 별세계를 자유롭게 왕래할 것입니다.이처럼, 우리.. 2020. 12. 6.
[풀무원]밀 누들 맵칼 떡볶이 가끔씩 매운 떡볶이가 먹고플 때가 있죠~~~^^ 풀무원에서 나온 밀 누들 맵칼 떡볶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3단계 매운맛' 맛있게 매운 맛이라네요~ 내용물은 소스와 고명, 그리고 긴 떡볶이가 들어있습니다~~ 물과 함께 내용물을 모두 넣고 어묵과 만두를 추가로 넣었어요~~ 짜~~~~쟌!! 비쥬얼이 그럴듯하죠^^ 생각외로 참 맛있었어요!! 밀떡은 쫄깃했고 문구대로 '맛있게 매운 떡볶이'라 재 구매해서 다음에 또 먹으려구요^^ 출출할 때 쉽고 편하게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2020. 12. 4.
[하나님의 교회] 영혼 세계의 이치를 알려주신 안상홍 하나님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며 누구나 한 번쯤 사후 세계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봤을 것입니다.성경은 우리 영혼이 육체를 떠나서도 존재하며, 장차 영원한 세계에서 누릴 영적 삶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먼저,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산 사람 = 육체 + 영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떄, 흙과 생기 곧 육체와 영혼으로 지으셨습니다.즉,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되 있는 상태입니다.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죽으면 흙인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집니다. 그러나 신 곧 우리의 영혼은 별도로 존재하여 하늘의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다시 말해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할 뿐, 결코 영혼의.. 2020. 12. 3.
「해적카페&와플그래」생크림 듬뿍 든 와플~^^ 단 음식을 썩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땡길 때가 있지요~~ 집 근처에 있는 와플가게를 들려보았어요. 고민 끝에 고구마 생크림 와플 주문하였지요~ㅋ 보자마자 엄청 놀랐지요. 고구마와 생크림이 어찌나 꽉 차 있던지요^^ 양도 많아서 배 부르더군요..ㅎ 매장 이름은 해적카페&와플그래. 체인점인거 같더라구요~ 다음에는 츄러스와 조각케잌을 먹어봐야겠어요~~^^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