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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담게 된 풍경들~~ 집 근처에 하천을 산책하다 단풍로드와 하얀 갈대가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실제 풍경은 훨씬 예쁜데 사진이 다 담지 못해 아쉽네요..ㅠ 풍경에 반해 넋놓고 있다가 요 녀석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찌나 큰지.. 두루미인가요? ㅎ 오리가족들이랑 비교하니 크기가 실감되시나요? ^^;; 예쁜 단풍과 갈대숲도 보고 오리 가족에 큰 새도 보고.. 다채로운 산책이었네요~~ㅋㅋ 2020. 11. 6.
집 반찬, 가지 볶음 어떤가요? 마트에 갔더니 아직도 가지를 판매하더라구요~ 요즘은 하우스재배라 계속 가지가 나오는건가요? 이유야 어떻든..ㅋ 가지볶음 반찬을 만들었어요.. 가지를 바로 볶아도 되지만.. 수분이 나와서 저는 살짝 찐 후에 요리를 한답니다.. (요리를 정석대로 배우진 않았어요..^^;;) 함께 볶을 양파와 대파를 미리 썰어 놓고~~ 양파를 먼저 볶습니다. 양파를 살짝 볶다가 나머지 재료들 몽땅 투하~ 소금, 굴소스로 밑간을 하고 다시다도 살짝~~^^; (마법가루는 필수죠..ㅎ) 어느정도 익으면 마지막으로 들기름으로 마무리 해주세요~ 깨를 뿌려줘야 요리가 완성되지요~^^ 가지 효능에 대하 아시나요? 1. 항암 효능 2. 염증 개선 3. 성인병 예방 4. 피로 회복 5. 장기능 강화 어릴 적에는 물컹거리는 식감땜에 가지반찬은.. 2020. 11. 1.
새언약 유월절로 깨닫게 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잘 아시겠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예언을 이루신 안상홍님을 재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믿고 있습니다 (요 5:39).그러나 어떤 이들은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이시라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큰 이적과 기사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증거가 없어서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뭔가 그럴 듯해 보일 수도 있겠으나, 그와 같은 주장은 그리스도에대한 무지에서 나온 거짓주장입니다.왜 그런지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 #거짓 그리스도의 상징, 이적과 기사 성경은 마지막 때에 거짓 그리스도가 많이 등장할 것이라 예언하고 있습니다(마태복음 24:3~5).그리고 거짓 그리스도들이 무엇으로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 하셨는지 아시나요? 바로, 이적과 기사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2020. 11. 1.
우울증 치료법~!! 인간은 분위기의 동물이라 주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기온 차이에 따라, 날씨에 따라 마음도 변해 이유없는 슬픔을 느끼고,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나이에 따라 신체적인 변화뿐 아니라 마음의 변화도 겪게 됩니다. 겉으로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자신만이 홀로 앓는 병, 그래서 뚜렷한 치료약도 없는 '마음의 감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좋은 습관을 가지려 노력해야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열정을 가지고 즐길 줄 알아야 하며, 취미를 정기적으로 즐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삶에 대해 진지한 자세로, 긍정적으로 세상을 받아들이려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의 모순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인간의 부조리함과 나약함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 2020. 10. 28.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음식, "짬뽕" 청주 율량동 '아리랑반점'에 다녀왔어요~~^^ 쌀쌀해진탓에 짬뽕이 먹고싶더라구요..ㅎ 탕수육도 맛있어요~ 소스에 간이 딱 정닥해서 굳이 간장을 찍지않아도 그 자체로 맛있답니다^^ 짬뽕국물이 얼큰하고 깔끔해서 자꾸자꾸 생각납니다. 어제 먹고 왔는데도 사진을보니 또 먹고싶네요..ㅠ 짬뽕도 맛있지만 짜장면도 적당히 달고 많이 느끼하지않게 맛있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0. 10. 28.
새언약 안식일(토요일)예배가 일요일(주일) 예배로 바뀌게 된 과정(2) -하나님의교회- 지난 시간 일요일이 기독교의 예배일로 바뀌게 된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오늘은 이어서 안식일(토요일)예배가 일요일 예배로 바뀌는 기폭제 역할을 한 사건에 대해 교회의 역사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 정책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 칙령(313년)으로 기독교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게되었습니다. 밀라노 칙령(313년) - 네이버 백과사전 로마제국을 동서로 나누어 통치하던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키니우스가 밀라노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칙령. 그리스도교든 다른 종교든 모든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종교를 믿고, 그 제의(祭儀)에 참여할 자유를 지닌다고 선언하여 종교의 자유와 모든 종교에 대한 관용(寬容)의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특별히 그리스도교도 그러한 자유를 지닌다고 강조하여 각.. 2020. 10. 25.
가을풍경을 보니 힐링이 되네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가을이 오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나가보니 이미 가을이 왔더라구요~~ 나무들마다 노랗게 빨갛게 물든 모습을 보니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역시 자연을 통해 우리는 마음의 힐링을 얻게 됨을 또다시 느끼게 됩니다^^ 떨어진 낙엽마저도 어쩜 이리 아름다울까요~~ㅎ 날씨가 더 화창했더라면 더욱 예뻤을텐데.. 조금 아쉬워요...ㅠ 아버지 어머니께서 곱게 물들인 나뭇잎새가 너무 예쁘지요~~^^ 2020. 10. 22.
새언약 안식일(토요일)예배가 일요일(주일) 예배로 바뀌게 된 과정(1)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안식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성경의 기록을 통해 우리는 2천년 전 예수님과 사도들이 안식일(토요일) 예배를 지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눅 4:16, 행 17:2, 18:4). 그런데 왜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을까요?오늘은 로마 태양신교(미트라교)의 성일이던 일요일이 기독교의 예배일로 바뀌게 된 과정을 살펴보아요~~ #미트라교의 성일: 일요일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미트라교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에서 파생된 종교로 기원전 1세기경에 로마에 들어왔습니다. 기독교가 로마에 전파되었을 무렵, 미트라교는 로마 제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종교였는데 태양신 미트라는 '정복 불가능한 신' 또는 '불멸의 젊은 신'으로 묘사되어 주로 군인층에서 열렬히 신봉되다 .. 2020. 10. 18.
가을이 오는 모습~~^^ 오늘 날씨가 화창하니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이었죠~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서 가벼운 산책을 하다보니, 너무 예쁜 넝쿨을 발견했지뭐예요~^^ 밑에서부터 빨갛게 물들어가는 넝쿨이 너무 예쁘지요~~^^ 가을이 오긴 왔나봐요~~~ㅎ 2020. 10. 18.
【피자스쿨】직화홀릭바이트피자 피자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땡길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저는 집근처에 피자스쿨을 이용한답니다~^^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직화홀릭바이트피자~~ 직화로 구운 불고기가 들어갔다는데 제 입맛에는 그냥 불고기피자였습니다..ㅎㅎ 어쨋든.. 출출했던 터에 배는 든든히 채웠네요~ 잘 먹었습니다^^ 2020. 10. 14.
하나님의 교회에서 전하는 복음(福音)은 무엇? →새언약 유월절!! 복음(福音)은 '복된 소식'이라는 뜻입니다.하늘의 죄로 인해 이 땅으로 쫓겨난 인류에게 가장 기쁘고 복된 소식은 무엇이겠습니까?죄 사함을 얻고 천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2천년 전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께서 전해주신 것이 '천국 복음'이었습니다.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따르는 성도들이라면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 복음이 무엇인가를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 복음에 담긴 축복과 약속 먼저,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고자 전파하신 천국 복음에는 어떤 축복과 약속이 담겨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 2020. 10. 13.
왜 등불을 켜고 다닙니까... 어느 장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장님은 밤이면 늘 등불을 켜서 들고 다니는 겁니다. 의아해서 누군가 그에게 묻습니다. "선생은 불빛을 볼 수 없는데, 왜 등불을 들고 다닙니까? "내가 앞을 볼 수 없지만 사람들이 나에게 부딪힐까봐 그렇습니다. 내가 이렇게 등불을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피해갈 수 있을 테니까요." 나 자신이 조금 희생되더라도, 나에게 약간의 불이익이 있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움직일 수 있는, 등불을 켜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는 불편하고 도움되지 않는 일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득이 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존재하므로 이 세상이 조금이라도 밝아지는 의미 있는 등불을 든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中- 2020. 10. 11.